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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일반 천연화장품과 스킨쎌 화장품이 어떻게 다른가요?

작성자 대표 관리자(ip:)

작성일 2009-12-17 12:07:14

조회 4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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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Original Message ----------

 안녕하세요.

저는 네이버 천연화장품 커뮤니티에서 스킨쎌 정보를 알게되었고

그 인연으로 스킨쎌이라는 화장품을 사용하게 되었어요.

나름 대만족하며 사용하고 있는데 카페 분위기가 썰렁하네여.

카페에서 소개하는 천연화장품과 스킨쎌 화장품이 어떻게 다른지 알고 싶어요

자세한 설명 부탁합니다.

그럼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질문 감사드립니다.

질문에 대한 답변을 드리기전 왜 화장품을 사용하느냐하는 문제를 생각해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화장품을 사용하는 것은 피부를 건강하고 예쁘게  하겠다라고 하는것이 목적입니다.

그런데 과연 화장품이 그런 바램을 충족시키고 있는것일까요?

현존하는 화장품을 냉정하게 살펴보면

우리의 바램과는 전혀 다른

정 반대의 결과를 초래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것입니다.

 

화장품을 사용하면 피부가 건강해지고 좋아진다라고 하는 논문은 찾아보기 어렵지만

화장품때문에 피부에 트러블이 생기고 피부가 더 빨리 노화된다라는

논문과 관련 서적은 봇물을 이루고 있습니다.

(물론 화장품 관련해서 유효물질 개발에 대한 논문은 많이 존재하지만

스킨쎌은 그것도 잘못되었다라고 생각합니다)

 

이 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들....

영양공급이 잘됨으로 인해 피부도 예전 사람에 비해 많이 건강해지고 인간수명도 길어졌지만

그 길어진 수명만큼 피부 만족도가 높은 삶을 살아가느냐 하는 문제를 살펴보면

그렇지 않다는것을 알수 있습니다..

 

예전에 사용하던 화장품은 피부를  보호한다라는 의미에서 사용된것 같습니다만

산업혁명 이후부터 석유화학산업이 발달되면서 고 기능성 화장품으로 변화됩니다.

즉 약을 닮아가는 화장품이 탄생되는것입니다.

 

발라서 피부상태를 그대로 유지하는것이 아니라

발라서 즉각적인 효과를 추구하는 쪽으로 개발 포커스가 맞추어집니다.

물론 소비자들의 요구도 그런풍토를 만드는데 일조했겠지요~

화장품을 바른 직후 느낌을 좋게 하려면 필연적으로 느낌을 좋게 해주는

화학첨가물이 혼합될수밖에 없는것이 화학 화장품의 현실입니다.

느낌이 좋은 화장품을 만들기 위해 수십,수백가지의 이름도 알수없는

온갖 화학물질이 화장품에 첨가되고 있는데 참으로 통탄할 일이죠~

 

또 하나, 인간의 욕심이 화장품속에 들어 있는 영양성분을 피부 안쪽으로 침투시켜

혈액순환이 안되어 배고픈 피부세포에게 영양분을 밖에서 안쪽으로 공급하려는

생각을 갖는것 같습니다만 그런 행위는 피부가 가지고 있는 순기능에 반하는것으로

그것이 장기화되면 필연적으로 트러블이 나타난다라고 생각합니다.

 

담배가 백해무익하다라는 사실을 모르는 사람은 없을것입니다.

그러나 흡연인구는 너무나 많습니다.

그리고 점점 나이어린,더 나아가서는 여성흡연인구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유해성이 있다는것을 알면서도 순간적인 만족감때문에 담배를 끊지 못하는것,,,

다소 비약일지 모르겠지만 저희는 화학화장품의 사용도 그러한 맥락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만약에 담배를 피운 사람이 담배 피우자마자 병에 걸려 숨지게되다면

그 다음날, 아니면 일주일뒤, 아니면 한달뒤 유해한 현상이 자신의 몸에 나타난다면

이 지구상에 담배를 피우는 사람은 사라지게 될것입니다.

화학 화장품도 마찬가지입니다.

화장품을 발라 당장 한달후 아니면 1년년뒤 피부가 심하게 손상되고

트러블이 나타난다면 화학 화장품을 사용하는 사람은 존재하지 않을것입니다.

 

그러나 우리 피부는 면역기능이 매우 견고한 조직으로 구성되어 있어

유해한 화학물질을 방어하는 훌륭한 기능을 갖추고 있습니다.

그러기에 많은 사람들이 화학화장품을 사용해도 비교적 건강하게 삶을 살아갈수 있는것입니다.

 

그런데 최근들어 그 정도가 너무 지나칩니다.

약을 닮아가는 화장품들,

기능성,기능성,기능성 제품들.......

유효물질을 개발하여 피부 안쪽으로 침투시키기 위해 혈안이 되어 있습니다.

한번 깊게 생각해 보시기를 바랍니다.

과연 화장품속에 들어 있는 영양성분들이 어떤 매카니즘에 의해 피부 안쪽으로 침투할수 있는지를?

정상적인 ,건강한 피부 상태에서는 거의 불가능한것을 억지로 침투시키려니 문제가 발생하는 것 입니다.

 

건강한 각질층이 형성된 건강한 피부에서는 화장품의 영양성분을 피부 안쪽으로

침투시킬수 없습니다.

들어갈수 없는 구조로 만들어진것이 우리 피부(두피)이기 때문입니다.

유분화되어있는 화장품의 유효성분을 피부 안쪽으로 침투시키려면 필연적으로

피부장벽인 각질층을 제거해야하는것입니다.

그래서 안타깝게도 필링화장품의 천국이 되었고

거의 모든 피부관리실이나 피부과 병원에서까지 각질제거를 목적으로

필링,스켈링,박피를 서습치 않는 시대를 우리는 살고 있습니다.

각질층이 제거된 피부는 일시적으로 매끄럽고 또 화장품의 영양성분이 침투되어 

일시적인 만족감을 제공하지만 그 이후의 결과는 참혹합니다.

 

민감,건성,지성,복합성피부의 가장 큰 원인은 각질층 손상입니다.

각질층은 대부분 화장품속에 첨가되는 합성 계면활성제등에 의해 파괴됩니다.

또한 아토피 지루성 피부염,건선,성인성 여드름,기미 잔주름등 거의 모든 피부의 트러블은

각질층 손상과 큰 상관 관계가 있습니다.

그런데도 각질층을 재생하려는 노력보다는 제거하려는데 모든 포커스를 맞춘 이시대의 화장품들....

참으로 안타까운 현실이 아닐수 없습니다.

 

각질층이 손상되면 피부 트러블에 그치는것이 아니고

화장품의 유해한 화학물질 성분이 피부세포조직과

더 나아가서는 인체 장기에까지 침투되어 많은 문제를 유발하는데 그 심각성이 있습니다.

해부학 교수들이 매우 심각하게 우려하고 있는 문제가

우리 인체내에 너무나 많은 화학물질이 쌓여간다는것입니다.

 

쌓여만 가는 화학물질은 결국 그 유해성 때문에

수많은 현대 질환을 유발시키는 단초가 된다라고 하는 보고가 세계 곳곳에서 들려오고 있습니다.

이웃 일본만 해도 약사들이 주축이되어 경피독 연구회를 만들고

화장품의 독소가 인체에 침투되어 어떻게 그 유해성이 나타나는지에 대하여 서적을 발간하고

계몽을 하고 있습니다만

우리나라에서는 약사는 물론 의사들까지도 그 유해한 상업성에 전혀 무관심한것 같으며

어느 누구도 화장품의 경피독에 대한 경고를 하지 않고 있는 실정입니다.

여성의 자궁근종, 유방암,소아의 뇌질환이나 난치성질환등도 결국은 경피흡수된 화학물질의

유해성이라고 주장하는 학자들이 너무 많은것도 현실입니다.

 

스킨쎌의 외침은 찻잔속의 태풍으로 끝나버릴수도 있습니다.

아니면 자기네 화장품 팔아먹겠다는 상술쯤으로 치부해 버릴수도 있을것입니다.

그러나 진실은 알려져야 하고

단 한분이라도 그런한 유해성을 인식하고 논오일 무첨가 미용생활로 돌이킬수 있다라면

큰 보람이 될수 있기에 열심을 내는것입니다.

 

화학화장품,

오늘 발라서 내일 트러블이 안나타난다라고 해서 간과하지 마시기를 바랍니다.

각 개인이 가지고 있는 면역력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을뿐

우리 인간의 피부를 손상시키고 노화시키는 원인일수 밖에 없는 물질입니다.

물론 발라서 느낌이 좋고 또 금방 손상된 피부가 복구된다는 감각을 일으키게할 정도로

화학 화장품에 대한 기술의 진보가 이루어졌지만

아무리 그래도 화학화장품의 근본을 따져보면 피부를 지치게하는 물질일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그 유해성이 당장 나타나지 않기에

유아때부터 화장품 사용이 일반화되어지고

트러블을 호소하는 인구는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만 가는 시대,

트러블이 생긴 사람들에에게

같은 맥락의 화학화장품을 판매하는 유해한 상업성이 만연한 사회,

그런 제품을 만들고 판매하는것이 나쁘다는 사실조차 모르는 무지한 사회,

이것이 현존하는 화장품의 문화이며 악순환이라고 생각합니다.

화학물질은 필연적으로 우리 인간에게 유해성을 안기게될것이며

트러블을 느끼는것은 개인간 시간차이만 존재할뿐입니다.

자신의 데에서 나타나지 않는다면 대를 물려 그 유해성은 나타날수밖에 없습니다.

 

화학화장품에 대한 바른 이해가 있으셨으면 하는 바램을 갖습니다.

그럼 질문하신 내용에 대한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천연화장품,

화학화장품의 유해성이 너무 심각하기에

발전된 화장품입니다.

물론 화학화장품에 비해 덜 해로운 화장품일수 있습니다.

그래서 천연화장품 메니아층이 생기게되고 정보를 교환하는 커뮤니티도 형성된것입니다.

 

맨처음에 화장품을 사용하는 목적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화장품은 피부를 보호하고 더 아름답게 하고 또 가능하다면 노화를 더디게 할수 있다면

또한 인간에게 유해성을 주지 않는다면 좋은 화장품일것입니다.

 

그런데 천연화장품이 그러한 목적에 부합되는지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화학화장품의 목적은 유효한 물질을 피부 안쪽으로 침투시켜 피부세포의 활성화를 꾀하는 컨셉입니다.

이과정에서 피부 보호막인 피지막(각질층)을 손상시켜 피부 재생력을 더 떨어뜨리기 때문에

사용하지 말아야 한다라고 말슴드렸습니다만

천연화장품의 목적은 어디에 있는지 불분명합니다.

 

화학물질로 각질층이 녹아지지 않은 상태에서는 결코 천연화장품의 영양물질이

피부 안쪽으로 침투할수 없기때문입니다.

천연화장품의 유효성분이 어떻게 피부 각질층을 통과하여 피부 세포,

즉 표피층과 진피층에 영양물질을 전달할수 있는지

그것을 명확하게 공개할수 있는 회사가 존재할수 있을까요?

만약에 커뮤니티에서 정보를 나누는중 그런 메카니즘을 설명한 화장품이 있다라면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현존하는 대부분의 천연화장품은 오일을 베이스로 만들어집니다.

스킨쎌에서는 화장품에 사용되는 오일때문에

천연화장품도 사용하는것을 지양하십사 말씀드리고 있는것입니다.

 

오일은 산화되는 물질입니다.

기름성분은 자외선을 받으면 필연적으로 산패되는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산패된 오일은 멜라노 싸이트를 자극하여 기미가 생기게도 합니다.

오일은 유막을 형성하는 물질이기도 합니다.

당연히 피부호흡과 배설리듬을 방해할수도 있는 물질이지요~

 

천연화장품에서는 대부분 식물성 오일을 주성분으로 사용하기에

피부에 유익하다라고 말합니다만

스킨쎌의 연구결과는 식물성 오일이라 하더라도 피부에 부담이 될수밖에 없는 물질이라는것입니다.

 

광물성 오일,

대표적인 오일이 미네랄오일로써 화장품에 사용되어서는 안되는 물질이라고 생각합니다.

피부에도 환경에도 유해성을 끼치게됩니다.

 

동물성 오일,

콜라겐,프라젠타등등....................

산패되기 쉬운 오일이기에 산화안정제와 방부제등이 필연적으로 첨가되게 되고

피부에 잔류됨으로 모공을 막는 원인이 될수 있고

쉽게 분해되지도 않아 자연환경에도 유해할수 있습니다.

 

식물성 오일,

호호바유,올리브유등 에센셜오일을 총칭합니다.

식물성 오일은 각 식물의 특성에 따라 많은 유효성분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피부염을 진정시키고 세포에 도움을 주기도 하고 비교적 분해가 빨리 이루어짐으로

환경에도 덜 해로운 장점을 지니고 있습니다.

 

 

광물성 오일-동물성오일-식물성오일순 으로 그 유해성이 덜하다라고 이해하셔도 무방할것입니다.

그러나 아무리 좋은 오일이라하더라도 처음에 언급했던것처럼

산화되는것을 막을수는 없을것입니다.

오일을 한두번 사용하고 마는것이라면 적극 추천하겠지만

평생 바르고 살아야 한다면 당연 사용하지 않는것이 좋다라는 견해입니다.

 

오일은 열과 자외선에 매우 약한 물질입니다.

오일이 산화되면 활성산소량이 높아지게되고

활성산소는 건강한 세포를 해치는는 물질이기에 그 원인을 제공하는 오일을 사용해야 할것인가?

하는 문제는 스스로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자꾸 산화되는 피부는 피부톤도 칙칙해지고 피부가 과산화지질화되면서 노화의 길로 접어드는것이기에

화장품의 사용목적과는 부합되지 않을것입니다.

 

오일화장품의 사용을 지양해야 하는 또하나의 문제점은

피부 스스로의 보습능력을 저하시키는 것입니다.

자꾸 오일성분에 의존하다보면  우리 피부의 고유기능인 보습능력과 방어능력이 현저하게

저하되어짐으로 피부에 어떤 문제가 나타나면 피부 스스로의 힘으로 해결하는것이 아닌

오일속의 유효물질의 힘으로 해결합니다.

이 과정이 반복되어지면 우리 피부에서 가장 중요한 자연치유력이라고하는 기능이 저하되어짐으로

오일에 의존하는 즉,화장품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그런 피부 상태가 되어집니다.

 

피부의 노화는 세포의 노화입니다.

그 물질의 유효성분이 아무리 좋다 하더라도 그것이 궁극적으로 세포를 노화시키는 물질이라면

화장품의 원료로 사용해서는 안된다라고 생각합니다.

세계 유수한 화장품 회사들이 오일프리 화장품의 개발에 진력하는것도

오일의 한계성을 잘 나타내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스킨셀의 기초화장품은 오일프리의 차원을 넘어  논오일을 추구합니다.

 

한가지 꼭 기억해 주셨으면 하는 중요한것이 있습니다.

과연 트러블이 없고 건강한 피부란 어떤 피부인가하는것입니다.

화장품을 사용하지 않아도 건강하고 맑고 투명하며 탄력넘치는 피부,

피부의 재생력이 살아있고 활성력이 넘쳐 노화가 더디되는 피부.....................................................................

우리의 목표는 그것이 아닐런지요?

 

이런 피부를 원하는 분들은 좋은 화장품을 찾기 이전에

다음의 세가지 필수적인 피부상태를 만들어가야 합니다.

1,건강한 각질층을 갖춘 피부,

2, 모공의 배설리듬이 살아있어 적정한 보습력을 갖춘 피부,

3, 상재세균의 활성력이 유지되는 피부,

 

위 세가지를 갖춘 피부를 세포재생리듬이 잘 살아있는 피부라 칭할수 있으며

이러한 피부가 되면 피부에서 트러블이 떠나가고 가장 화장품에 의존하지 않는

가장 이상적인 피부가 되는것입니다.

이런 피부를 천연크림막이 잘 갖춰진 건간한 피부라 할수 있습니다.

 

건강한 각질에 모공에서 분비되는 땀과 피지가 적절하게 믹스되고

각질층을 집으로, 피지를 먹이로 살아가는 상재균이 균형잡힌 상태를 이룬 피부(두피),

우리 모두가 추구하야할 가장 이상적인 피부라 할수 있습니다.

현재 난치성 피부(두피) 트러블을 가지고 계신분들이 기억해야 할것은

어떤 약이나 제품을 발라 그런 트러블이 낫지 못한다는것입니다.

상기의 세가지 현상이 복구되었을때 자연치유력이 회복되어짐으로

트러블이 피부(두피)에서 떠나가는것입니다.

저희는 그동안 수천명 트러블을 가지고 계신분들을 케어헤 오면서 느낀 확실한 결과로 말씀드리는것입니다.

 

상기의 세가지를 손상시키는것이 화학물질화장품이요 오일을 베이스로 하는

화장품일수 있기에 사용하는것을 지양하십사 말씀드리고 있습니다.

 

건강한 피부는 약산성이라고 말합니다.

어떤 메커니즘에 의해서 우리 피부가 약산성으로 바뀌는가?

상재세균의 역할입니다.

이 상재세균이 활성화 되어 있어야 우리 피부는 건강한 약산성이 될수 있는데

상재균의 집인 각질을 화학물질로 녹여버리고

상재균의 먹이인 피지가 나오는 모공을 기름으로 막아버리니

유익균은 사라지고 유해균만 피부에 득실거려 피부 스스로 약산성을 만들지 못하는것이

만성적인 피부 트러블을 유발하는것입니다.

 

약산성이 되었을때 유해 세균에 대한 억지력이 생겨 피부에 트러블이 발생하지 않는데

기존의 화장품이 우리 피부가 스스로 약산성이 되려는 본능적인 기능을 손상시켜버렸기에

인위적으로 화장품으로 약산성화 하려 해보지만 인위적인 약산성은

피부 본래의 약산성과 비교할수없는 상태이기에 유해한 세균에 대한 억지력을 가질수 없게 됩니다.

 

우리 피부나 두피에서 만성적인 염증으로 고생하는 분들,

즉 난치성 피부 트러블을 가지신 분들을 살펴보면

99%이상 건강한 피부가 갖추어야할 세가지 조건이 상실되어 있습니다.

피부에 트러블이 있는분이라면 상기의 세가지 조건을 다시 갖추면 피부 트러블이 완치되는 것인데

건강한 피부의 세가지 조건을 손상시킨 화장품으로 다시 발라 낫게 하려니 낫을수가 없는것입니다.

 

이때 그 대안으로 제시된 화장품이 논오일,무첨가의 삼투압 화장품입니다.

화장품에 의해 각질층 손상은 물론 세포의 재생 리듬이 저하되어 트러블이 나타나고

노화가 촉진됩니다.

그런데 그것을 극복하려고 또 화학물질과 오일성분으로 되어 있는 화장품을 선택하여 사용합니다.

일시적으로 좋아진듯 하지만 나중에는 더 악화되어 버리는것,

이것이 현존하는 화장품이 안고 있는 문제이며 극복해야할 과제입니다.

 

화학화장품---오일성분의 천연화장품---논오일 무화학의 천연화장품

화장품의 역사는 이러한 순서대로 변천되어 간다라고 생각합니다.

 

오일이 주성분인 천연화장품은

그 유효성분에 의해 일시적으로 피부에 도움이 되는듯 싶지만

그것을 장기간 지속적으로 사용하면 피부세포의 재생리듬을 저하시키는 원인자가 될수 있습니다.

사람의 몸에서 나오는 오일인 피지성분도 시간이 지나면

산화되어 과산화지질로 바뀌며 피부를 자극하는데

하물며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기름이야 더 말할나위가 없겠지요~

그래서 스킨쎌에서는 오일성분의 천연화장품의 장기적 사용도 지양하라고 말씀 드리는것입니다.

그런내용으로 커뮤니티에 글을 올리니 마음이 불편했을것입니다.

커뮤니티는 물론 온세상이 기름범벅의 화장품들뿐이닌까요..........

사실을 사실대로 알려주지 않는, 더 나아가 진실을 막아버리는것은

존재의 가치와 의미를 상실한것이라 생각합니다.

안타까운 일이죠, 조그만 이익을 위해 진실을 덮어버리는것......................

회원들을 위하는 카페라면 다양한 논리를  공개하고 회원들로 하여금 판단하고

선택할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야 한다라고 생각합니다.

소경이 소경을 인도한다는 성경귀절이 생각나게 합니다.

 

그럼 어떤 화장품을 사용하는것이 가장 좋을것인가?

스킨쎌 화장품을 더 많이 판매하려는 뜻으로 글 남기는것 아닙니다.

진실을 아셔야 건강한 피부를 잘 유지할수 있기에 말씀드리는것입니다.

 

우리 인간의 피부와 모발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 단백질을 분해하면 아미노산과 당류로 나뉩니다.

결론입니다.

이 세상의 화장품이 제 아무리 유효성분을 뽐낸다 할찌라도

아미노산과 다당류라는 물질보다는 못할것입니다.

피부의 근본성분이 아미노산과 당류이닌까요..............................

 

식물성 오일, 식물성 유효물질,원칙적으로 말해서 피부와는 전혀 관계없는 물질일수 있습니다.

왜 그런 물질을 피부에 바르며 살아야 하는가요?

우리 피부는 어떤 물질이든지 흡수할수 있는 구조가 아닙니다.

660nm보다 더 큰 입자의 물질은 피부 각질을 뚫을수 없는것이 과학입니다.

자외선 빛의 입자크기가 400nm정도이니 건강한 피부에서는 자외선은 난반사되어

피부에 자극이 되지 않습니다.

 

이 세생에 존재하는 물질중에서 빛보다 작은 물질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건강한 각질층은 자외선도 뚫지 못하는데 화장품속의 어떤 영양물질이

피부 안쪽으로 흡수되어 세포가 재생하는데 영양분으로 제공될수 있다는 말인가요?

 

화장품속의 영양물질을 피부 세포로 전달시키기 위해서는

우리 피부에 있어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각질층을 부수지 않을수 없는것이기에

화학물질이 첨가되고

필릴이 성행하며 박피와 스켈링이 만연한 세상이 되어 버린것입니다.

바로 유해한 상업화의 바람입니다.

 

스킨셀 화장품이 주성분으로 아미노산과 다당류를 사용하는것은

우리 피부와 가장 친화적인 물질이기에 바르고 있는 동안에도

가장 부작용이 덜하고 수용성 물질의 특성상 산화되는것이 더디고

피부호흡과 배설리듬을 방해하지 않고

대기중의 수분을 흡착하여 담고있기에

수분 부족현상도 해결할수 있기때문입니다.

 

피부의 노화는 수분이 부족해진 상태라 말할수 있습니다.

통상의 화장품이 아미노산과 다당류의 유익성을 몰라서

사용하지 않는것일까요?

아미노산과 다당류 원료가 너무 비싸기 때문이 아닐까요?

기름과 화학물질 원료에 비해 수십배의 고가의 물질이다보니

그런 비싼 물질을 첨가해서는 수익성을 낼수 없기때문입니다.

 

스킨쎌 화장품은

영양분을 피부에 침투시키는 컨셉이 아니라

혈관속의 영양분을 삼투압 원리를 이용, 피부 위로 끌어올려냄으로

순환을 정상화시켜 세포가 정상적으로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내는데 있다라고 할수 있겠습니다.

그 결정적인 역할을 담당하는 제품이 스킨셀 훼이스팩과 헤어팩으로

이 세상의 어떤 회사의 제품과 견주어도 손색이 없는 스킨쎌 화장품의 꽃이라 할수 있겠습니다.

 

국내외에서 스킨셀과 비슷한 컨셉의 제품이 간혹 있기는 하지만

스킨셀훼이스팩과 헤어팩의 기능과 비교했을때

큰 차이가 있다라고 자신있게 말씀드릴수 있겠습니다.

 

 

결론입니다.

스킨셀화장품의 목적은 우리 피부에서 건강한 각질층을 만들어 내는 것이 우선되어야 하기에

화학,오일 화장품을 사용하지 말자라고 주장합니다.

 

손상된 피부가

건강한 상태의 피부를 변할때 까지는 스킨쎌이 필요합니다.

왜냐하면 화장품을 안바르는것이 더 피부에 유익하닌까요.......................

질문에 대한 답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혹시 시간이 되신다면 스킨쎌 체험센터를 방문하셔서

상담을 통해 보다 더 확실한 이해를 가져 보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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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 작성자 대표 관리자

    작성일 2009-12-20 18:43:21

    평점 0점  

    스팸글 많은 분들이 인지하셔할 할 답변이기에
    공지로 지정합니다.
    긴 글이지만 꼼꼼히 읽어보시면 건강하고 아름다운 미용생활을 하시는데 큰 도움이 될것입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s****

    작성일 2011-06-16 14:28:49

    평점 0점  

    스팸글 잘읽었어요><
    사장님 제가 요번에 몇십만원치 화장품을 사는 바람에 아직 못사고있어요
    빨리 쓰던지 버리던지해서 스킨쎌걸로바꿔야겠어요
    17살민감성피부로 삼담실에 글썼는데
    어쨌든 글 정말 잘읽었습니다^^
  • 작성자 lovely135

    작성일 2011-10-27 16:55:48

    평점 0점  

    스팸글 오랜기간 천연화장품이라는 거 사용해 오면서도 늘 피부 트러블에 시달렸는데
    스킨쎌 사용하고 완전히 나았습니다.
    너무 좋은 화장품입니다.
  • 작성자 l****

    작성일 2011-10-29 15:5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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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저도 천연화장품에 열광했던 한사람인데, 천연화장품도 제 피부에 도움을 주지못햇어요. 신기하게도 나는 피부에 당연히 있는건줄 알았떤 좁살 여드름이 소멸되어서 너무 신기했습니다.
  • 작성자 l****

    작성일 2011-10-29 16:00:24

    평점 0점  

    스팸글 이십대 초반이라는 젊은 나이에 스킨셀을 알게 되어서 다행인것같아요
    생얼 피부가 예뻐야 장기적으로 피부가 노화되지않는 동안피부라는것을 절실하게 느끼게해주었던 화장품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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