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킨쎌은 트러블을 치유시키는 화장품입니다.
그렇다면 치료와 치유의 뜻은 무엇이고 그것들은 어떻게 다른 것 일까요?
우리는 일상 생활에서 '치료'와 '치유'를 크게 구분하지 않고 혼용하기 쉽다.
우리 국어 사전에서도 두 단어 모두 '낫게하다, 고치다' 정도로 구분없이 해설을 해놓았다.
그러나 이 두 단어는 의학적으로도 차이가 있고, 철학적으로도 차이가 있다.
우리 몸에 상처가 나면 '치료(treatment)'를 한다고 하지
'치유(healing)'를 한다고 하지는 않는다.
그러나 중병이나 마음의 병이 생겼을 때는 치료보다는 치유한다는 말이 더 어울린다.
치료는 병을 고치거나 상처를 아물게 하기 위한 단순히 외과적 조치를 취하는 것을 말하고
치유는 병의 근본 원인을 제거해 그 병이 없던 상태로 되돌리는 것을 말한다.
그러나 우리 몸에 만성적인 트러블이 찾아 왔을때는 치료가 아닌 치유가 되어져야 한다.
피부나 두피에 트러블이 생기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병의원을 찾는다.
피부병에 대한 치료를 위해서다.
비교적 간단한 트러블은 의약품의 도움으로 치료될 수 있다.
그러나 그 병을 낫게 하는것은 약품의 유효성분 + 자신의 면역기능,
즉 자연치유력에 의해서이다.
자연치유력의 리듬이 저하된 사람들은 의약품으로 트러블을 고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
의약품으로 고칠수 없으니 그 다음으로 찾는것이 화장품이다.
거의 모든 의약품이 유효물질의 효과로 상처를 치료하듯이
거의 모든 화장품도 유효물질로 트러블에 대응하려고 한다.
그러나 자신의 피부에 자연치유력(면역력)이 상실된 사람은 아무리 좋은 유효물질이 들어 있는
화장품을 바른들 결코 트러블은 사라지지 않을 것이다.
많은 사람들은 자신의 만성적인 피부 트러블을 치료하기 위해 온힘을 쏟지만
문제는 여전히 되풀이 되고 있다. 억지의 힘으로 문제를 치료하려는 프로그램은
근시안적이라고 하지 않을 수 없다.
만성적인 트러블이란 근본적인 병인을 드러내고 '치유'하기 전에는
절대로 사라지지 않는다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
그런 의미에서 스킨쎌은 유효물질의 힘이 아닌
세포가 재생력을 회복케 하여 피부 스스로 면역체계(자연치유력)를 갖추게 한다.
바로 순환을 촉진하는 삼투압 기능...
피부 트러블에 대한 가장 현명한 치유 프로그램으로 스킨쎌이 개발된 것이다.
신의 축복이다~
댓글목록
작성자 박시윤
작성일 2013-07-09 17:4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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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수정
작성일 2015-10-26 16:2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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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민지
작성일 2016-05-15 11:4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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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mijo
작성일 2016-11-10 01:3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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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혜원
작성일 2016-12-08 14:0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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