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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경피독(위험한 잔류 계면활성제)-후지사와 박사

작성자 대표 관리자(ip:)

작성일 2011-07-01 12:47:00

조회 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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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동경대 후지사와 박사는 현재 동경에서 피부과 크리닉을 개원중이며 많은 아토피 환자를 치료하고 있습니다. 동 크리닉은 일본인들로부터 아토피 완치의 메카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후지사와 박사의 대표적인 저서로는 "아토피 치료 혁명"이  있습니다.

 

 

1. 위험한 잔류계면활성제

요 몇 년간 여성손님으로 부터 속옷 메이커사에[집에서 속옷을 입고 있을 때

피부가 가렵거나, 거칠어진다]라는 클레임이 늘고 있다고 한다.

그 원인에 대해서는 소비자도 메이커에서도 명확히 특정할 수 없는 듯 하다.

 

소비자 입장에서 보면 속옷 때문 이다, 라고 생각하는 것도 무리는 아니겠지만,

메이커도 소재 탓일 것이라고 착각하고

면이라던지 천연 소재의 상품을 개발하여 판매하고 있지만

클레임의 양은 전혀 줄어들지 않은 듯하다.

 

설마, 몇 번이고 헹궈도 합성계면활성제가 의류에 남아,

피부를 나쁘게 만든다는 것은 꿈에도 생각하지 못 했을 것이기 때문에

무리는 아니지만 합성세제 즉 잔류계면활성제에 의한 가능성으로도

충분히 생각해 볼 수 있다.

 

많은 사람들은, 합성세제는 신체에 좋지 않다는 것은 알고 있지만

양치후, 세안후, 샴푸후 또는 세탁후 충분히 헹군다면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

 

그러나, 합성 세제의 주요 원재로 쓰여 지는 합성계면활성제는

헹굼5회까지는 헹굼 효과가 있으나 5회를 넘기고

100회를 헹군다 해도 더 이상 씻어지지 않는다.

세탁물이라면 세탁물총중량의 약 0.1%가 의류의 섬유 한 장 한 장에

단단히 달라붙어 있게 된다는 것이다.

 

샴푸후, 세안후...

또한 대부분의 가정의 세탁 헹굼 횟수는 2회에서 3회에 멈추게 되어있다.

그렇기 때문에 계면활성제의 잔류 량은 상당히 크지 않을까 라고 생각한다.

이 친유성을 가진 잔류계면활성제가 땀이나 체액으로 녹아 나와,

앞서 말한 것처럼 나쁜 피부를 만드는 이유다.

 

이와 같은 사항은 2002년에 환경성주도에서 입법화된

PRTR법에도 명확히 명시되어 있다.

아토피성 피부염이 있는 사람이나 민감성피부인 사람이

합성게면활성제가 들어 있는 세정제를 사용한다는것은 감당이 안 된다.

아토피 발병을 일으킨다던지 점점 병의 증세를 악화시키는 것은 말할 것도 없다.

 

이러한 일로, 이것이 전부는 아니라고 해도,

건조한 피부를 지닌 여성의 증가경향을 부축해

속옷 메이커사의 클레임이 늘어나게 하는 것이라고 생각된다 .

 

아직 아토피성 피부염은 발병하지도 않았지만

발병하게 될 가능성이 있는 알레르기 체질의 사람의 경우,

세제, 샴푸제, 화장품의 원료로 쓰이는 계면활성제가 원인이 될수 있다라는것을

유추하는것은 어렵지 않는 일이다.

 

 합성계면활성제는 배수 후 1개월 이상 경과해도 전체량의 30%정도가

분해되지 않은 체로 남아있다고 한다. 예 컨데 비누의 경우, 분해성은 세제보다 훨씬 좋다고는 하지만

계면활성제의 함유량이 높다.

결국 전체적으로는 똑같인 책임을 환경(수질)에 끼치고 있을 뿐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수질오염 원인의 과반수는 가정으로부터의 배수에 있고,

그대부분이 여러 사람으로 부터의 세제배수에 있다고 하는 것을 얼마나 인식하고 있을까?

 

오키나와 바다의 산호가 전멸의 위기에 처해있다는 것도

해협바다안의 오염도가 매년 나빠지고 있는 것도,

변함없이 비파호의 오염을 해제하지 않는 것도, [자기 있는 곳 정도만 괜찮다면]이라는

안일한 생각이 불러오는 것이라는 것을 인식하고 있는 사람은 얼마나 될까

 

[바다나 강이 더러워져도 나와는 관계없어]라고 생각하게 된 결과가,

아토피를 가진 신생아의 급증이라는 결과가 나타나게 된 것이다, 라고 하는 것을

우리들은 심각하게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말할 것도 없이 이러한 것들은 아토피만으로 멈추지 않고

많은 난치병발생의 요인의 하나가 된다고 생각되어진다.

 

인간도 자연을 구성하는 일원으로 있는 이상

우리들을 자라고 유지하게 해주는 물이나 공기, 대지를 오염되게 놔두고

자신들은 무사할 수 있을 리가 없다.

 

단지, 같은 일본이라도 알프스의 산기슭와 케이힌공업지부에는

오염도의 차이가 있는 것처럼 인간도 개인차가 있는 것일 뿐이다.

면역력의 차이가 있기에 덜 느기는 사람이 있을뿐이지

우리 모두는 원인제공자이면서 피해자가 되는 것이다.

 

단지 그 포위망이 점점 좁혀지고 있다는 것이 틀림없는 이상

당장 자신은 괜찮더라도 이후의 아이들이나 자손에 그 영향이 없을 것 이라고는 말할 수 없다.

이것을 지금이야 말로 확실히 인식해둘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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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 작성자 김능아

    작성일 2011-09-03 00:5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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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나중에 제 자식들이 아토피 피부를 갖게될까봐 걱정이네요..
  • 작성자 손수경

    작성일 2012-03-20 15:3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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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근데 왜 이런걸 사용하도록 허용을 하는 걸까요? 이 사회는????
  • 작성자 iiovemu

    작성일 2012-09-10 00:11:56

    평점 0점  

    스팸글 세제 홈쇼핑에서 엄청 사다놨는데 ㅠㅠ 어찌해야하나
  • 작성자 meemee

    작성일 2013-01-04 13:4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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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나름 천연이라고 소다와 구연산 과탄산소다등..
    거기에 무린세제를 사용하고 있긴한데 미래를 생각하면
    더욱 더 공부 많이해서 조금씩 실천해야 겠네요.
    기업들은 알면서도 이익을 위해서 사용하겠죠~참
  • 작성자 안은선

    작성일 2013-01-08 11:47:57

    평점 0점  

    스팸글 헉.. 세제도 바꿔야하다니..
    믿을게 하나도 없네요 ㅜㅜ
  • 작성자 이진주

    작성일 2013-08-07 17:2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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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걱정이네요 정말ㅠㅠ....
  • 작성자 임수영

    작성일 2015-07-29 23: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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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ㅠㅠ경피독 정말 무서워요
  • 작성자 김효정

    작성일 2015-11-05 23:12:43

    평점 0점  

    스팸글 천연을 많이 애용해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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