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좋게 스킨쎌을 23세에 알게되어

사용한지는 벌써 3년이 다되갑니다.

처음에는 스킨쎌만의 철학에 반신반의하면서도

쭉 따라갔습니다.

의심글을 올리기도하고.. 겁먹기도하고..

지금은 그냥 제 인생이 바뀌어버렸다고해도 과언이아니에요.

보는사람마다 저만보면 피부얘기를 합니다.

(스킨쎌을 알기전에는 꿈도 못꿀일이에요. 스킨쎌 알기전에는 사람들이 저에게 피부언급 절대 안했어요

 그전에는 심하게나쁘지는않아도  모공도 있고, 뭐 윤기도없고 좀 건조하고

그리 좋지도않은 피부여서 선천적으로 그런줄 알았다는. )

작년부터는 초면에 저를 실제나이로 본사람은 한명도 없어요

나이를 말할때마다 놀라는 사람들을 보는 재미로 살아요 요즘..ㅋㅋㅋ

26세인데 초면에는 다들 23세 이하로 봐요

성숙한 옷을 입으면 23세정도,

좀 캐쥬얼하게 학생처럼 입으면 고딩까지도 봐요.

또래 친구들을 보아도 저랑 피부가 확실히 다른게 느껴져요

노화가 시작되기 전에 스킨쎌을 만나서  3년동안 제 피부를 지킬수 있었구나.

정말 다행이라고 느껴집니다.

피부과를 가지않아도 미용실을 가지않아도

뽀얗고 윤기나고 촉촉한 피부와, 윤기나고 찰랑이는 긴 머릿결을 가질수있으니

아주 저렴한 돈으로 고급스러운 미용생활을 하는 느낌이에요.

 상술에 휘말리는 화장품 소비자들을 보면 안타깝습니다.

뭐, 저도 색조화장품 중에서 틴트같은것은 가끔 즐겨발라요.ㅋㅋ

그렇지만 저는 절대로 지인들이 뭐 미스트쿠션인지 뭔지 자기꺼 한번 발라봐라 하거나

화장품을 빌려준다고해도 바르지않습니다.............................. 노노.....

저도 스킨쎌 평생쓸거구요

제가 죽을때까지 스킨쎌은 존재해야하는데

(특히 가브리엘 팩트는진짜 필수품 ㅠㅠㅠㅠㅠㅠㅠㅠㅠ없으면 진짜 비상.

제작년에 3개월동안 재고 안들어왔을때 엄청 고생했어요 ㅠㅠㅋㅋㅋ)

그것도 걱정이네요 그래서 홍보를 좀많이 해야겠어요

게을러서 블로그같은거 잘못하는데 ㅠㅠ 함 해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스킨쎌~~

밑에사진은 진짜 대충찍어서 민망한데,

 머릿결..을 담아본 사진과

아무것도 바르지 않은 초생얼 사진 입니다

마지막 맨밑 사진은, 제가 스킨쎌 사용초기 년도에 나름 피부변화의 임상을 담은 사진입니다 ㅋㅋ

 대충찍어서 완전 부끄럽고 죄송하네요

다음엔 제대로 찍어볼게요 ㅠㅠ 민망합니다;; 그래도 피부변화를 보여드리고싶어서 급하게 올려요

잔주름도 없어지고 무튼 제 피부변화를 제가 더 잘 담지못해서 아쉽네요

올려놔놓고...... 창피하네요 이거 ㅋㅋㅋ ㅠㅠ 죄송합니다

제가 쌩얼셀카를 자기전에 찍는 습관이있어서...(왠진모르겠지만 자기 전엔 쌩얼피부를 담아놓고싶더라구요 ㅋㅋㅋ)

포샵 일체 안한사진이에요.(하고싶어도 포샵도 잘못함)

번창하세요 스킨쎌~~

그동안 쓴 후기도 뿌리고 가요 ㅎㅎ 이것도 참 추억이라는.. 신기해요 제가 이렇게

변화했다는게 ㅎㅎ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스킨쎌~~~

2011년 저의 첫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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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두번째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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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세번째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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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네번째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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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첫뻔째 후기(두피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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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두번째 후기. (8개월후의 총 변화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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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세번째 후기(모공이 좁아졌다는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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