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단 신청했었는데 후기가 많이 늦었네요..^^;;

제가 몸이 안좋아지면서 한동안 누워지내서

 후기 쓸 기력이 없었어요....ㅠㅠ

그동안 브러쉬는 아침, 저녁으로 일이분씩 사용해봤는데요

금속부분이 차가워서 머리가 시원한 느낌이구요

머리카락에 윤기도 나네요.. 제가 반곱슬에 언젠가부터

윤기가 없고 푸석하고 건조했는데...윤기가 조금 도네요..

그전에는 빗질을 거의 안했는데

브러싱을 하니 확실히 좋아지는 느낌입니다..

한가지 단점은 무겁다는것  ㅋㅋ 처음에 적응이 안됐을때는

무거워서 아령들고 하는줄 알았어요...ㅎㅎㅎ

자꾸 하다보니 팔힘이 세져서 그런지 적응됐어요...그래도 좀 무거워요

잘못하다 두피에 손상이 갈 수 있겠더라구요

 최대한 살살 빗질하고 있어요...

 빗살이 가늘지만 아프지 않아요...끝이 좀 둥근편이라 그런가봐요

마음에 드는점은  정전기가 안나요....그래서 좋아요..^^

 참..브러싱 하다보면 틈새에 머리카락이 끼는데 잘 안빠져요

물에 씻으면 잘 안마르구요...향균효과가 있다니까 조금 더러워져도

그냥 쓰고있어요....ㅋㅋ 빗살에 비듬과 머리때가 잘 묻기때문에

금방 지져분해져서 아마 자주 씻어줘야 할거에요...

저도 첨엔 자주 씼었는데....요즘은 그전보다 두피가 많이 좋아졌는지

클렌징 횟수가 많이 줄었고 웬만하면 그냥 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