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퀴드 파운데이션 요령을 터득한후,, 완전 좋은 제품임을 느낍니다ㅋ
처음엔 들뜨고 잘 안발리고 때처럼 밀려나서.... 이거 어떡하나 싶었는데,
어디서 얼핏 피부가 손상되면 그렇게 될수있다고, 각질층이 회복되면
잘발린단 글을 봐서.. 일주일간 훼이스펙으로 열심히 관리한후 써보았더니 발림성이
훨씬 좋아지고 잘먹더라구요 . 그래도 아직은 부족한 감이있어서 (일주일만에 각질층이 다 회복되진 않겠죠..뭐;;)
흠 알고보니 오일이 들어가있지않아서 그런것 같더라구요.
모이스처로션을 얼굴에 바른 후 마르기전에 리퀴드 파데를 언능 발랐더니 정말 완전 깨끗하고 이쁘게
발렸어요 ㅋㅋ 오일이없으니 모이스처로션이나 미스트의 힘을 빌리면 정말 잘 발려요 ㅋ
근데 모이스처가 다 마른후 위에 덧바르면 열심히 이쁘게 발라놓은걸 망칠수가있어서..
되도록 마르기전에 언능 발라요 ㅋㅋ 그 위에 파우더만 바르면정말 자외선 차단면에서 완벽할것같아서
돈 생기면 파우더도 구입할려는....ㅋㅋ
근데 일단 정말 잘 바르면 진짜 안무거워보이고 생얼같아요. 비비나 파데얼굴에 바른사람들 무거워보이고
떠보이는데 옆에서 비교해보면 정말 리퀴드바른 제얼굴이 환해보이고 맑아보이고 전혀 안뜨고 ㅋㅋ..
(자랑같네....;;)
커버력? 전 왠만한 비비보다 좋음을 느꼈습니다.. (왜일까 모르겠음..)
남자친구도 처음에 이 리퀴드 바를때, 왜이렇게 화장뜨냐고 이상하다고 뭐라고 해서 신경쓰였는데..
요령을 터득한뒤 잘 바르고 나니, 화장 떴냐고 물어봐도.. 아니 모르겠는데 안뜬것같은데? 이렇게 대답하고
그냥 예쁘단 소리만 주구장창 합니다 ㅋㅋ
오일성분이 안들어가있어서 산화될리도 없어서 칙칙해지지도 않고 아침에 바른 그대로 밤까지 쭈욱.. 똑같음.ㅋㅋㅋ
진짜 중독되네요 이 리퀴드
기름발라서 얼굴 산화시켜 칙칙해지느니 오일 안들어간 리퀴드 요령껏 잘바르는게 백배 나은것같아요
오히려 처음에 잘 안발렸던게 더 믿음을 주네요 ㅋㅋㅋㅋ
일단 포밍워쉬로도 깨끗히 지워져서 너무 좋구요 평생 이것만 쓰고싶은데 설마... 단종이라도 될까봐 겁납니다..
(정말 맘에드는 제품보면 드는 괜한.증상.. ;;)
계속 팔아주세요...ㅋㅋㅋㅋ... 양이 은근히 많아서 4개월은 넘게 쓸수있을것같은데요..4개월후에
또 지를테니 기다려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