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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태양아래,자외선은 어떻게?

작성자 대표 관리자(ip:)

작성일 2010-05-15 11:32:02

조회 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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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뜨거운 태양아래,자외선은 어떻게?

 

너무나 많은 자외선 차단제품이 출시되고 있습니다. SPF50..... 무서운 수치입니다.
여성에게는 필수품이 되어 버렸고
이제 그 시장의 영역이 남성에게까지 옮겨가고 있습니다.

우리 피부에 언제부터 자외선 차단제가 없어서는
안되는 필수 화장품으로 자리매김 했을까요?
바로 신이 선물하신 피부의 천연화장품인 피지막이 손상되면서
자외선 차단제가 불티나게 팔리게 된것입니다.

우리 피부에서 건강한 피지막이 잘 갖추어져 있으면
자외선은 난반사되어 피부 세포에 악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피부 트러블과는 상관없는 일이지요~
그런데 피지막이 다 손상되었기에 그렇게도 자외선 차단제품을 찾고 있습니다.

피지막은 14층으로 건강하게 형성된 각질층에
열린 모공에서 땀과 피지가 배설되어 각질층에 머물고
그 피지를 먹고 피부에 유익함을 주는 상재세균이 활성화 되어 있는 상태....
그 상태를 건강한 피지막이라고 하는것이며 이 피지막이 자외선도 차단해주고
유해한 세균도 막아주고 또 중금속등 유해물질이 피부에 침투하는것도 막아줍니다.
즉, 피부를 보호하는 방어막, 베리어 존이라고 합니다.

이 피지막이 우리가 일상에서 아무런 개념없이 사용했던
샴푸와 폼클렌저속에 함유되어 있는 합성계면활성제등에 의해 완전히 녹아 없어져 버렸기에
피지막을 대신해서 오일과 화학물질 범벅으로 만들어진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하는 것 입니다.

자외선을 피하는 방법은 두가지가 있습니다.

하나는 SPF지수가 높은 자외선 차단제를 즐겨 사용하는것입니다.
이것은 자외선은 막아줄수 있지만 자외선 보다 더 무서운 화학물질 침투와 오일의 산화라고 하는
피부를 노화시키는 현상을 막을수는 없습니다.

또 다른 하나는 손상된 각질층을 건강하게 회복시켜
피부 보호막인 피지막을 다시 만들어 내는 것입니다.
이는 피부를 건강하고 아름답게 오래 유지할수 있는 비결이 됩니다.
물론 좀 시간이 걸리겠지만...

전자는 피부뿐만이 아니라 화학물질이 장기에까지 침투되어 경피독이라는
참으로 무서운 질병까지도 유발하는 원인자가 되고 있습니다.

어떤것이 더 현명하고 웰빙된 삶인지 한번 생각하는 기회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글 남겼습니다.


스킨쎌  Science Labora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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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 작성자 이보람

    작성일 2011-04-05 14:08:21

    평점 0점  

    스팸글 요즘 오존층이 많이 얇아 졌는데도 썬크림보다 건강한 피부가 훨씬 자외선 차단이 잘되는 건가요???
  • 작성자 장윤주

    작성일 2011-11-15 23:56:13

    평점 0점  

    스팸글 자외선 차단크림만 발라도 노화를 막을수있다하여 자외선 차단크림은 꼭 바르고 다녔는데.. 오히려 그게더 노화를 촉진시킨다니 정말 절망이네요.. 스킨셀에서 얼른 피부에 좋은 자외선 차단크림 만들어주세요!!!
  • 작성자 박현주

    작성일 2012-02-16 10:23:20

    평점 0점  

    스팸글 피지막이 중요하군요 피지막이 잘생성 되려면 세포재생이 잘되야 하고 세포재생 잘 되려면 화학제품은 끊어야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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