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들을 끊임없이 괴롭히는 피부의 트러블....
피부가 건조,민감,지성,뾰루지,기미 피부로 바뀌는 원인은 단 한가지 이유에 기인한답니다.
피부 보호막인 각질층 손상때문에 생기는 트러블이지요~

각질층은 우리 피부의 맨 윗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피부의 보호막 또는 보습력을 조절하는 보습 기관이라고도 하고
외부의 자외선이나 유해 세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역할을 하고 있기도 합니다.
또한 피부재생주기는 28일이라고 하는데
그 28일 주기의 세포 재생력의 핵심 Key의 역할을 각질층이 하는것이랍니다.

각질층은 우리 피부가 건강한 재생력을 유지하는데 있어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기관으로
14층 형태로 건강하게 유지 되어야 합니다만
요즘 화장의 컨셉이 이 각질층을 제거하는데 포커스가 맞춰짐으로
너도 나도 필링을 통해....
박피를 통해 ............
각질층을 제거해 버리는 미용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물론 각질층은 끊임없이 재생한다라는 가정하게 그런 미용생활을 하고 있습니다만
우리의 미용생활이 각질층의 재생을 방해하는 쪽으로 진행되고 있어
각질층이 원할하게 재생되지 않음으로 인해
근래 들어 피부 트러블을 호소하는 분들이 매우 많아 지고 있습니다.

각질층 재생을 방해하고 손상시키는 가장 큰 원인은 사용하고 계신 폼클렌징 때문입니다.
그속에는 황산과 염산염이 주성분인 합성 계면활성제가 들어 있어
그 유해한 화학물질이 기름때를 녹여내는 과정에서
각질층도 함게 녹여버리고 있습니다.

각질층이 손상되어 피부에 트러블이 생기면 그에 맞는 화장품을 찾게 되고 또 사용하게 됩니다만
사용하는 대부분의 화장품은 오일(유분화되어 있는 영양물질)이 주성분으로
이 오일을 피부에 바르면 일시적으로는 트러블이 진정되어지지만
오일막에 의해 피부호흡과 배설리듬이 저하되고
또 오일은 산화가 되기 쉬운 물질이기에 산화되어짐으로
피부를 손상시키고 노화시키는 원인자로 작용합니다.

따라서 화학물질이 들어 있는 화장품을 사용하는것도 지양해야 하지만
무슨 천연물질의 화장품이라고하는 오일성분의 화장품 사용도 지양해야 합니다.
화장품에 의존한 삶을 살아가게 하는것은 화장품 회사의 상술로써
사실 화장품을 바르면 바를수록 우리 피부의 노화는 더 빨라질 뿐입니다.
그래서 더 화장품을 찾게 하는것이지요~
악순환입니다.

각질층은 복구하고
트러블을 개선하고
피부의 노화를 더디하게 하기 위해서는
유분성분이 들어 있지 않는 논오일 화장품과
화학물질은 물론 천연 방부제도 들어 있지 않는 무화학 화장품을 사용해야 합니다.
그것이 참된 웰빙의 미용생활이며
자신의 피부와 인체건강을 지키고 환경을 지키는 첫걸음이 될것입니다.

무화학 무오일 화장품으로 건강한 각질층을 건강하게 만든 이후에는
가급적 화장품 사용을 지양하시는것이
건강한 피부를 아름답게 오래 유지하는 비결이 될것입니다.

스킨쎌  Science Laboratory